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시로 료가 (문단 편집) === 과거 - 전국 대회 결승전 === 본래 전국 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할 정도로 매우 뛰어난 실력을 지닌 유망주였으나 여동생 [[카미시로 리오]]가 불의의 사고로 빈사 상태에 빠지고 그녀가 자신에게 부디 우승해주라고 한 말로 인해 승리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그러다 결승전 상대인 [[IV]]가 잠깐 자리를 뜨면서 덱이 엎어져 버리는 바람에 카드 몇 장이 보였고 결국 샤크는 그걸 보고야 만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자신이 본 몇 장의 카드[* 이때 봤던 카드들 중에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스킬 드레인]],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 [[묘지기(유희왕)|묘지기의 후예]]가 있었다. 확실히 무진장 중요한 카드들을 봐버렸다.]를 기초로 막판에 상대의 세트 카드를 짐작하지만 이때 샤크가 부정행위를 저질렀음이 드러나 반칙패로 처리되고 1년간 대회 금지 처분을 받는다. 이때 실격패를 당했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승리에 대한 집착으로 비겁한 짓을 저질렀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결국 이것이 샤크가 비뚤어지는 계기가 된다. 그런데 그때의 듀얼은 [[트론(유희왕)|트론]]의 명령을 받은 IV가 파놓은 '''함정'''이었다고 한다. 일부러 덱을 화분 위에 올려놔서 엎어지게 한다→강박증에 시달린 샤크는 덱을 본다→이걸 몰래 지켜본 다음 심판한테 꼰질러서 실격시키는 루트. 뿐만 아니라 리오가 사고를 당한 것 역시 트론의 명령을 받은 IV의 소행. 나중에 샤크가 WDC에 출전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아, 이 때는 지금보다 최소한 1년 전이었던 듯. 그러니까 이 당시엔 14살이거나 그보다 더 어렸다는 말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